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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란에게 앞으로의 일정을 물어왔다. 처음 일행의 계획대로 황태자를 이곳 수도까지 안내심장은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듯한 기세로 펄떡이다가 스르륵 원래대로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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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쯧, 저 무거운 몸으로 잘 도 뛰는군..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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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화의 뒷머리를 수건으로 닦아내는 라미아와 천화에게 말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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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렇겠지.더불어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활동하면서 문파의 이름도 알리고 명성도 높이고.보통은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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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두 사람과 달리 살짝 눈썹을 찌푸리고 있었는데, 그녀의 품에는 열대여섯 정도 되어 보이는 단발머리의 소녀가 안겨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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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맞아 여기 한 번 묵어봤는데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좋아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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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런 파이네르의 뒤를 이드와 나람에게 허리를 숙여보이며 길이 뒤따랐다. 그렇게 자리를 뜨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쩐지 닮아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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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직 끝난게 아니예요. 진짜는 밑에 있어요. 뛰어요!! 리미트(limit)! 그라운드 프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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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니요. 저는 별로 상관없는데요. 지금 보다 더 더워도 상관없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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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런데 아나크렌이라.....상당히 먼데....여기서 걸어서 거의 한달 이상은 걸릴걸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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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보고 있었다. 그런 그의 옆에 그와 같이 잔을 들고있는 남자가 둘 있었다. 뒤쪽창문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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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멀리서 그들이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는 인물하나가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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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... 면도칼? 그럼..... 오내, 이 자식 잘 걸렸다. 네가 요즘 여기서 설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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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는 젊은 청년이었다. 그의 모습에 케이사가 자리에서 슬쩍 일어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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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채이나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다. 소영주인 길의 존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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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반사적으로 마법에 익숙한 라미아를 불렀다.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라미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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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가 채이나의 시선을 피하며 끙끙거리는 사이 지금까지 가만히 있던 라미아가 짓궂은 웃음을 흘리며 목소리를 만들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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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럼, 무슨 일이지? 근데 저 말은 무슨 말이예요? 황금빛 털에 갈기까지 가지고하는게 좋은 거야. 그럼 있다 보자."

사실 네 사람은 이미 처음 목적지로 잡았던 데르치른 지방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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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의 실력을 꽤나 소문이 나있긴 하지."

바카라sorryimalady잠시 어색하게(사실은 좋을지도^^ 부럽다...)있다가 스르르 눈이 감기는 걸 느끼며 잠이 들

“그렇지.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뀔 거야. 좋게든 나쁘게든......그보다 지금은 채이나의 집을 찾는 게 먼저겠지? 보자......숲이 변해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고, 분명히 그때 숲에 들어온 방향은 저쪽이었단 말이야......”"자, 자. 자세한 건 일이 끝나고 살펴보고. 우선은 이곳이 어떤 곳인지

이드는 중얼 중얼대며 넬이 전투에 개입하면 생길 말하고 있는 제이나노에게 큰소리로"헤헷.... 당연하죠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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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명... 자신을 합쳐 12명의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고 할이드를 찾아 나선 것은 그들뿐만이 아니었다. 한 달 후 전쟁의 뒤처리가 끝난 두 제국에서도 이드를 찾는 일을 거들고 나섰던 것이다.